감정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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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아무 생각없이 운전을 하다 문득 도로에 길게 깔린 노란색 두 줄이 눈에 들어왔다. 넘지 말아야하는 선 서로를 위해 지켜야하는 선을 시각적으로 알려주고 있었다. 복잡하고 이해할 수 없는 관계 속에서 매끄럽고 안전하게 흘러가도록 안내하는 두 줄이 우리 관계에서도 시각적으로 보인다면 우리네 삶 또한 매끄러워질 수 있을까? photo by #b_a_da77

쓰레기통/지금 남기고 싶은 것 2022.02.13

2020.05.25

오늘은 뚜렷한 이유 없이 재즈가 어울리는 날.

쓰레기통/지금 남기고 싶은 것 2020.05.26

2019.09.12

스물 넷. 대학교 3학년. 동갑내기 친구들은 취직을 하거나 취업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추석 연휴의 무료함을 달래려 TV를 켜고 채널을 돌리다가, 2011년에 방영했던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우연히 보게되었다. 유재석씨와 이적씨의 노래 '말하는 대로'가 흘러나왔다. 발등..

쓰레기통/지금 남기고 싶은 것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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